[한줄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몽골 국빈 방문을 통해 방산 및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2026년 7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했던 터키 앙카라 일정을 마무리하고, 몽골 대통령 우흐나긴 후렐수동과의 정상회담 및 국빈 방문을 위해 울란바토르로 향했습니다.
이번 앙카라 방문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은 노르웨이 총리 요나스 가르 스토레,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등 NATO 주요 지도자들과 잇따른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특히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세계 최대 방산 시장 중 하나인 NATO와의 '기본 조달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착수에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이번 협정이 성사될 경우 한국 기업들이 연간 약 15조 원(99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NATO 공동 방위 조달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대통령은 NATO 방위 산업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동맹국 간의 공동 방위 연구, 조달 및 운영 프로그램 제안을 전달하며 협력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어지는 몽골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 15년 만에 이루어지는 국빈 방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울란바토르에서 몽olen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한편, 새로운 협력 분야를 모색하기 위한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