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국 기술주 매도세와 국채 금리 및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로 개장했습니다.
2026년 8월 1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수요일 서울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의 기술주 매도세 여파로 인해 큰 폭의 하락세로 개장했습니다. 국채 금리 상승과 유가 상승이 기술주에 부담을 주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KOSPI) 지수는 개장 직후 전 거래일 대비 341.06포인트, 즉 4.96% 하락한 6,528.77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협상 중단 소식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유가를 끌어올리면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2%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는 0.69% 하락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3% 하락하며 큰 폭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지속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