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최근 발생한 금융권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이 중대범죄수사청(SCIA)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6년 10월 20일자 기사 기준, 대한민국 경찰청 수사국은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중대범죄수사청(SCIA)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함하여 진행됩니다.

현행법상 경찰은 중대 범죄를 인지한 즉시 SCIA에 통보해야 하며, 전화로 우선 통보한 경우 3일 이내에 서면 통보를 완료해야 합니다. SCIA는 통보를 받은 후 7일 이내에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여 응답해야 하는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이번 결정은 이달 초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약 16개의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생한 일련의 사이버 공격 이후 내려졌습니다. 해당 공격으로 인해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포함하여 업계 전반에 걸쳐 약 10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